언론보도
유창열 시민의날개 위원장 “지금은 대한민국 100년 적폐 해소할 유일한 기회”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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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유창열 시민의날개 위원장 “지금은 대한민국 100년 적폐 해소할 유일한 기회”

    뉴스일자 : 2016-12-15 17:29:28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사진제공=시민의날개)


아직 헌재의 심판 과정이 남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시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렸다는 것이다. 가히 ‘혁명‘이다. 시속 150Km의 불같은 강속구도 포수가 포구를 못하면 말짱 도루묵인 것처럼 지금의 시민혁명을 정치권에서도 제대로 받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게 시대적 요구다.

기성정치 척결을 기조로 내걸고 있는 독일의 ‘해적당’이나 미국의 정치참여 시민단체 ‘무브온’을 롤모델로 하고 있는 ‘시민의날개’는 어쩌면 그 대안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다.

“초정파 생활 정치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시민의날개 유창열 집행위원장을 만나봤다.

[도남선 기자]
7번에 걸친 촛불집회, 대통령은 탄핵됐고, 청문회도 진행중입니다. 현 정국을 어떻게 보나요?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
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국이라고 보고요. 정치권에 대한 경고, 물론 박근혜 한 개인을 탄핵시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대한민국의 100년정도 내려왔던 적폐를 해소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왼쪽), 배우 명계남 씨(가운데),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오른쪽).(사진제공=시민의날개)


[도남선 기자]
시민의 뜻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는데, 마침 ‘시민의 날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시민의 날개는 어떤 단체입니까.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
우리 시민의 날개는 작년 7월에 결성이 돼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면서 함세웅 신부, 문성근 선배, 그리고 진중권 그다음에 곽노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보인사 33인이 뭉쳐 만들어진 단체고요. 쉽게 얘기해서 민주진보성향의 시민들 즉, 깨어있는 시민들이 같이 모든시민들이 모여서 같이 놀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치플랫폼으로 보시면 됩니다.

[도남선 기자]
시민의 날개에서 일파만파 앱을 런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파만파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크라우드 뉴스포털 ‘일파만파’ 개념도.(사진출처=시민의날개)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
일파만파는 우리 시민의 날개 뿐만 아니라 미디어오늘, 국민TV, 민주언론재단, 그 다음에 정의실천재단 이러한 모든 진보언론단체들이 같이 참여해서 만든 뉴스 미디어고요. 거기에 가장 중요하신 분이 YTN 노정면 기자께서 이 아이디어를 내셨고 개발에 참여를 하셨고,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그러한 새로운 뉴스 미디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얘기해서 시민들의 집단지성에 의해서 어떤 뉴스를 생성해내고 데스크가 없는 즉 편집국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라고 보면 되고요. 지금 현재 약 3000여명의 시민 편집단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민 편집단들이 자기들이 쓴 뉴스라든지 기존에 있는 뉴스를 가공해서 페이스북이라든지 올리면 그것을 자동으로 우리 일파만파에 들어와서 많이 퍼나르고 많이 유통되는 뉴스가 헤드라인에 배치가 되는 새로운 알고리즘에 의한 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남선 기자]
차기대선에서 부정선거 감시단 운영은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
지난 대선에서 시민들이 다 알고 계십니다만 항상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이 아직까지도 계속되어 투개표소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이번 대선은 우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선거를 감시를 하자 이런 측면에서 조직 커뮤니티로서의 시민의 눈을 만들어서 지금 부정선거 감시단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약 6만여명의 시민 부정선거 감시단을 만들어서 시민 스스로 선거를 감시하겠다는 그런 뜻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감시단 ‘시민의눈’은 내년 치러질 대선에서 6만여명이 활약할 계획이다.(사진제공=시민의날개)


[도남선 기자]
시민의 날개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
시민의 날개는 제가 말씀드렸듯이 정치 플랫폼입니다. 짧게는 이번대선에서 우리시민들이 참여를 유도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장기적으로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미국에 무브온이라든지 유럽에는 인터넷정당, 모바일정당들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독일에 해적당이라든지 이탈리아 오성운동, 스페인의 포데로사라든지 이러한 것을 우리가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민의 날개에서도 그러한 즉 대의민주주의가 가지지 못한 약점들을 시민의 힘으로써 모바일로써 시민의 뜻을 담아내서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담아내는 그런 그릇의 역할을 우리 시민의 날개가 해주기를 바라고요. 장기적으로는 청원플랫폼이라든지, 의사결정플랫폼 시민들이 참여해서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내서 정치권에 전달해내고 하는 그러한 어떠한 영향력있는 정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더민주 상임고문(오른쪽)과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왼쪽).(사진제공=시민의날개)


[도남선 기자]
총선 출마 이력이 있는데, 앞으로 현실정치에 뛰어들 계획인지.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
개인적으로는 정치를 하고 싶진 않고, 시민운동이 더 재밌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민의 날개를 좀 제대로 된 생활밀착형 정치플랫폼으로 여러분들과 제 힘을 합해서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목표고요.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시민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지금 하고싶고, 정권교체가 돼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저를 필요로 한다면 그때가서 생각은 한번 해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도남선 기자]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촬영편집] 박재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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